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N SPORTS (문단 편집) === 축구 === KBS가 공영 방송사인 영향으로 타 방송사에 비해 [[K리그]]와 [[WK리그]], [[대한축구협회 FA컵]], [[K3리그]][* K3리그는 가끔 중계해준다.]대학 축구 등 국내 축구의 비중이 높다. 특히 K리그와 FA컵의 경우에는 지상파 채널인 [[KBS 1TV]]과 연동되어 중계되기도 한다. 2016년부터 [[K리그1]]뿐만 아니라 [[K리그2]]의 중계방송도 편성하기 시작했다.[* KBS N SPORTS뿐만 아니라 [[KBS Kids]]나 [[KBS W]]를 통해서도 편성되었다.] 주로 강준형/[[신승준]] 캐스터와 김대길 해설위원이 축구 중계를 주로 맡고 있다. 해외 축구 분야에서는 개국 당시 이미 [[MBC SPORTS+|MBC ESPN]]이 주요 리그를 선점한 터라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으며, [[이영표]]와 [[박지성]]이 [[에레디비지에]]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MBC ESPN과 함께 공동으로 중계권을 구입해서 [[PSV 아인트호벤]] 위주로 방영한 것이나 방송 3사 합동으로 [[유로 2004]]를 중계한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2005년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프리미어 리그]]와 [[분데스리가]] 경기들을 중계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축구 분야에 뛰어들었으며,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가 MBC ESPN 전담이다보니 대신 [[FA컵(잉글랜드)]]이나 [[풋볼 리그 컵|칼링컵]] 같은 컵대회의 중계권을 확보했다. 분데스리가의 경우에는 [[안정환]]이 MSV 뒤스부르크에 입단해 활약할 당시 뒤스부르크의 경기를 우선적으로 방영했으며,[* 다만 당시 뒤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최하위의 전력이었고, 안정환도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터라 팬들에게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FA컵이나 칼링컵의 경우에도 한국인 선수 소속팀 위주로 중계 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부가 프리미어 리그의 전성기였던 만큼 FA컵이나 칼링컵의 시청률도 제법 나온 모양. 이후 2007년부터 분데스리가 대신 [[프리메라 리가]]와 [[세리에 A]]를 중계했으며, '올라 라 리가'와 '띠아모 세리에 A'라는 매거진 프로그램까지 따로 운영했을 정도로 상당한 투자를 감행했다.[* 참고로 이 당시 스포츠 전담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석류]]는 '띠아모 세리에 A'의 진행을 맡은 것을 계기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또한 [[A매치]] 기간동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중계를 해주는 등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내세워 잉글랜드 쪽으로 집중된 MBC ESPN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생각만큼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는지[* 그러나 세리에 A의 시청률은 의외로 나온 편이다. 오히려 레알,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라 리가 경기가 자비없는 새벽시간인데다 인기도 없어 완전히 폭망했다.] 몇년 하다 사라진 [[흑역사]]가 있다.[* 이후 라 리가 중계만 남았고, 세리에 A 중계는 [[스포티비]]로 넘어갔다.] 사실 세리에 A 중계권 구매는 당시 이영표가 [[후안 데 라모스]] 신임감독에게 눈밖에 나면서[* 수비력은 나무랄 데 없으나 오버래핑을 메워주던 [[에드가 다비즈]]가 떠난 이후 공격력이 아쉽다고 매번 비판받아 왔으며, 라모스는 공격적인 풀백을 기용하기로 유명했다. 결국 심봉다, 아수 에코토를 주전 경쟁자원으로 낙점하였고, 이영표는 이적 분위기가 물씬 풍겨왔다.] AS 로마 이적이 확정되다 시피 했으나 알다시피 딜을 파토내버리면서 토트넘 운영진에게 미운털이 박히고, 로마는 토네토가 안터졌으면 피를 볼 뻔했다. 하지만 KBS 스포츠는... 이외에 [[박주영]]이 [[AS 모나코]]에 입단한 뒤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하자 곧바로 모나코 경기 중계권을 구입했으나, 이후 [[SBS Sports]]에 빼앗긴 안습한 일이 있다. 그리고 2006년 FIFA 월드컵을 시작으로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토고]],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와 같은 아프리카 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한 영향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중계도 해주고 있다. 그 뒤 [[유로 2012]]를 독점 중계하게 되었는데, 물론 KBS 지상파로도 중계 방송하긴 하지만, 전 경기를 KBS N에서만 중계방송한다는 것이 위에 설명되었던 전례에 비하면 이례적.[* 유로 2008은 [[MBC SPORTS+]]에서 전 경기를 중계방송하고, 지상파 3사에서 일부 생중계했었다.] 다만 당시 지상파 3사에서 AFC패키지 중계권료 협상을 가지고 줄다리기하다가 월드컵 예선 2경기를 급하게 [[JTBC]]가 낚아채 가져가면서 한동안 까였다.[* 당시 지상파 3사 측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예선 중계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AFC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의 중계권이 함께 포함된 'AFC 패키지' 중계권이었다.] 그리고 2010년대 들어 유럽 축구 중계가 뜸해졌는데, 이를 의식했는지 2012-13 시즌 [[석현준]]이 활약하던 [[FC 흐로닝언]]의 경기를 중계해주기도 했지만 2000년대 중반과는 달리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등 높은 수준의 리그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에레디비지에]] 중위권팀의 경기가 흥행하기 힘든 상황이었던지라 시청률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못했다.[* 게다가 석현준이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만큼 주목을 끌기 어려웠다.] 또한 2012-2013 시즌부터 프리메라 리가 및 [[코파 델 레이]]를 다시 독점 중계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647176|#]]. 사실이라면 2012년 후반기부터 프리메라리가를 케이블 TV를 통해 다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된다.[* 2012년 당시에는 [[스카이라이프]]의 [[skySports|SKYEN]] 채널을 통해서만 생중계를 볼 수 있었다.] 원래 한국 선수들이 뛰지 않는 리그라 관심있는 팬만 보게 되지 않을까 했으나, 2012년 8월 말에 [[박주영]]이 [[셀타 비고]]로 임대오며 대박을 기대했지만 큰 재미는 못 본 듯하다. 2014-2015시즌 종료 후 라 리가 중계권 판매가 개별 클럽과 계약하는 것에서[* 그래서 2014-2015시즌 중계는 라 리가 양강 팀의 중계만 해 줬다.] 통합 중계권 판매 체제로 바뀜에 따라 중계권료 상승이 예상되어 중계를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해외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돌았으나, 2015-16시즌 라 리가 중계도 해 주고 있다. 양강 이외의 팀들의 경기도 중계하는 것으로 보아 통합 중계권을 구입한 게 맞는 모양.[* 이외에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라리가 쇼의 녹화 실황을 전송하기도 하는 듯, 주력 컨텐츠의 하나로 밀고 나가려는 듯하다.] 9월 14일부터는 [[skySports]]에서 KBS N 스포츠의 중계방송이 재방송되고 있다. 이후 2016년 3월 6일 부터 3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B]] [[FC 바르셀로나 B]]팀의 홈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유럽축구의 3부리그 중계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2016년 6월 [[코파 아메리카]]를 독점 중계하고 있다. 그러나 16-17 시즌 [[SPOTV]]가 프리메라리가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망했어요.[* 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인터넷, 모바일 중계권을 뺏긴 SBS Sports도 있지만 KBS N 스포츠가 더 심하다. 이쪽은 16-17시즌 라리가 중계 자체를 못한다.] 요약하자면 ESPN 계열의 채널들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프리미어 리그]]나 [[UEFA 챔피언스 리그]] 등 주류 대회를 중계할 때 프리메라 리가나 세리에 A 등 국내에서 다소 마이너 취급을 받는 틈새시장을 적절하게 공략하며 나름 해외축구 중계의 활로를 개척한 셈. MBC가 SBS에 ESPN을 넘겨준 뒤 해외축구 중계가 씨가 마른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런대로 선방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KBS도 SPOTV에게 중계권을 빼앗겨서 해외축구 중계를 못하고 있다. 중계진들 역시 평이 좋다. 일단 기량적으로 다른 웬만한 스포츠 방송사들을 앞선다. 또한 예능적인 요소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중계 전문성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이러한 훌륭한 중계진을 두고도 몇 년째 해외축구 중계를 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축구팬들도 많다. ~~일 좀 해라 제발!!~~ 대한민국의 [[황의조]], [[석현준]],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 [[라다멜 팔카오]], [[디미트리 파예]]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하는 [[리그 앙]] 정도는 중계권을 구매할 법도 한데 전혀 소식이 없다.[* 현재 [[EPL]], [[라리가]], [[세리에 A]] 모두 [[SPOTV]]에서 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썩 좋지 않은 중계 퀄리티 때문에 축구팬들의 피로도가 상승하는 중이며, 다른 스포츠 채널의 중계권 구매를 절실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리그앙은 [[SBS Sports]]가 중계권을 구입하였다. 또한 [[이재성]], [[황희찬]], [[이청용]], [[박이영]], [[서영재]]가 활약하는 [[2. 분데스리가]]도 있는데, 이는 결국 [[JTBC GOLF&SPORTS|JTBC3 FOX Sports]]에게 중계 기회를 뺏기고 말았다. 결론적으로, 16-17시즌부터 19-20시즌까지 네 시즌째 해외축구 중계에 투자를 전혀 안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1 시즌, [[JTBC GOLF&SPORTS|JTBC3 FOX Sports]]가 포기한 [[분데스리가]] 중계권을 따내면서 4년만에 해외축구 중계를 하게 되었다. 20-21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황희찬]], [[권창훈]], [[지동원]] 등이 활약한다. 그리고 [[FC 바이에른 뮌헨]] 팬들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팬들도 드디어 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며 환영 중이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SPOTV가 가지고 있다] 1주일에 1,2경기는 꾸준히 편성되고 있으며, 본사 아나운서 지원, [[한준희]] 해설위원 참여 등 좋은 중계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나[* 특히 [[바이에른 뮌헨]] 서포터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황희찬]], [[권창훈]], [[정우영(1999)|정우영]], [[지동원]] 등 코리안리거들이 대부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야심차게 중계권을 구매하며 기대한 만큼의 반향은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결국 [[CJ ENM]]이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권[* TV, 뉴미디어 포함]을 확보하면서 한 시즌 만에 해외축구 중계가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